소리치유 Sound Healing
자연의 소리가 모든 생명체에 가장 건강한 소리!
건강한 소리의 특징은 시냇물소리,바람소리,풀벌레소리 등 자연에서 채집한 소리입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은 잔잔한 소리이면서 신경이 집중되지 않는 있는 듯 없는 듯한 소리!
청각 세포가 골고루 깨어나며, 심심이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소리곤충을 통해 자극,이완 작용으로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정화시키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활성화,
우울증 예방효과를 느껴보세요!
고려시대에는 궁녀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귀뚜라미를 길렀고,
이것이 대중에도 유행처럼 퍼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후에도
귀뚜라미는 시어나 노랫말에 자주 등장했던 친숙한 곤충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소리곤충 돌보기가 노인층의 우울증과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심리치유 효과가 있음을 세계최초로 밝혀내고 관련 저명
학술지(Gerontology)에 게재되었습니다.

- - 65세 이상 노인 60명이 2달 동안 왕귀뚜라미를 돌보면서 울음소리 듣기와 미션 수행하기입니다.
- 미션 : 먹이주기, 수분공급, 청소하기, 알 받기 등 수시로 상담
- - 정신심리검사와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을 촬영해 시험전과 후의 차이를 비교합니다.
<출처 : 2015년 10월 29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세계 최초 곤충의 심리치유 효과 밝혀>
<실험결과>
- - 두뇌의 활성도가 증가, 집중 능력과 수행 완성도가 높아졌음
- - 인지기능 수행 능력이 낮은 실험군에서 뇌 활성영역이 훨씬 많아 보임
- - 인지기능, 삶의 질 점수가 증가했으며 우울지수는 감소함